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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씽] 중년배우들 이병준&이서환 배우들의 합창단 에서 듀엣 미션을 수행했다. 그 중 중년 배우 두명의 듀엣이 귀를 사로 잡았다. 유재석X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두 사람만의 화법으로 노래했다. 중년의 남성 두명이 노래를 해서인지 젊은 시절의 마음이 다시 느껴지는 듯 했다. 요즘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두려움과 맞닥드리면서 무언가 위로가 필요 했던 것 같다. 이병준X이서환 배우의 "말하는 대로"를 들으면서 다시 지금의 나에게 용기를 주게 되었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뜨거운 씽어즈"가 된 두 분의 노래에 박수를 보낸다. 두 배우가 많이 알려진 분은 아니니 아래에 소개 링크를 건다. 두 배우의 앞 날에도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 2022. 4. 13.
[골때녀]골때리는 그녀 #1 윤태진 (존칭 생략) 골때르는 그녀들 시즌2가 슈퍼리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슈퍼리그 진출 팀은 예선 1,2,3위 팀이 정해졌고, 나머지 팀은 슈퍼리그 진출을 못하는 탈락을 맛봐야 했다. 오늘은 그 팀들중 아나콘다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윤태진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아나콘다팀은 전현직아나운서, 스포츠 관련 방송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때문에 축구 규칙 등에 대해서는 다른 팀에 비해 이해도가 높은 팀이다. 또한 여성 아나운서가 주는 "똑똑한 이미지"가 팀의 분위기를 나타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축구 실력은 완전 다른 이야기였다. 멤버 중에 대한축구협회 이사(신아영)도 있었지만 필드에서는 그냥 처음 축구를 하는 일반인이었다.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축구지만 녹녹치 않은 시작을 보였다. 개막전에서 .. 2022. 4. 12.
장비구입 완료 굉장히 상징적이다. 이제 동등한 관계가 된 것인가? #백수장비구입 #이제일할맛난다. 2021. 1. 9.
결국 요청했다. 어제 저녁 설거지를하며 고무장갑을 하나 날렸다. 내 손에도 피가 낫다. 조용히 밴드를 붙이고 자리를 피했다. 오늘 아침 살거지를 하려니 M사이즈의 고무장갑이 나의 선을 조여왔다. 그래서 결국 요청했다. https://m.funshop.co.kr/goods/detail/85614?gclid=CjwKCAiA25v_BRBNEiwAZb4-ZW_E67JQvBOAoFRjdydTtGdOE5Xj1qM2kjv6tN_vkv-bRSnCGKI8HRoCK1UQAvD_BwE 출처 : funshop.co.kr #장비요청 #일잘하는남자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