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합창단 <뜨거운 씽어즈>에서 듀엣 미션을 수행했다.
그 중 중년 배우 두명의 듀엣이 귀를 사로 잡았다.
유재석X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두 사람만의 화법으로 노래했다.
중년의 남성 두명이 노래를 해서인지 젊은 시절의 마음이 다시 느껴지는 듯 했다.
요즘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두려움과 맞닥드리면서 무언가 위로가 필요 했던 것 같다.
이병준X이서환 배우의 "말하는 대로"를 들으면서 다시 지금의 나에게 용기를 주게 되었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뜨거운 씽어즈"가 된 두 분의 노래에 박수를 보낸다.
두 배우가 많이 알려진 분은 아니니 아래에 소개 링크를 건다.
두 배우의 앞 날에도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4%9C%ED%99%98
이서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B3%91%EC%A4%80_(1964%EB%85%84)
이병준 (1964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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