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즌2 슈퍼리그 4강 마지막 경기

<이미지 출처 : 슛포러브 유튜브>

 

 

드디어 오늘 슈퍼리그 4강 2번째 게임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진다.

FC국대 패밀리는 이정은 선수의 활약으로 조1위로 올라왔다. 반면 FC구척장신은 FC액셔니스타에 패하며 조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액셔니스타는 내심 구척장신이 올라오길 바랄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TV-골때리는 그녀들>

오늘의 관전포인트! "이정은을 막아라"

선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정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가지 않는다.

후방 수비에서부터 빌드업을 진행하는 수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마도 FC구척장신의 전방 공격수인 이현이 선수를 마크하는 역할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FC 국대패밀리는 지역 방어를 통해     구척장신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을 보였다.

필드플레이에서 개인기가 많치 않은 팀 그리고 패스워크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다면 지역방어에 대응하기가 힘들 것이다.

다만, 무시할 수 없는 것이 FC구척장신의 피지컬이다. 

상대편선수보다 훨씬더 유리한 피지컬을 통해 골문에서 우위를 차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FC국대팸은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 할 것 같다. 

국대 출신 선수도 있으면서 이정은 선수도 지난 게임에서 느낀 체력적인 한계를 많이 극복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선공개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FC구척장신이 이정은 선수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가 궁금하다. 

그 전 게임들의 양상을 보면 김진경선수가 상대의 공격수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번에도 그런 양상을 띤다면 이 부분이 승패를 좌우할 확률이 높다.

 

이정은 선수의 플레이가 기대되는 4강 2번째 경기!

오늘 밤 9시를 기대한다.

 

 

https://tv.naver.com/v/274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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